‘로큰롤의 여왕’ 티나 터너 별세…향년 83세

‘로큰롤의 여왕’으로 불리며 1970∼80년대를 풍미한 팝 스타 티나 터너가 별세했다. 항년 83세. 로이터 통신과 뉴욕타임스(NYT) 등에 따르면 터너의 대리인은 그가 오랜 투병 끝에 스위스 취리히 근처 퀴스나흐트에 있는 자택에서 평화롭게 숨을 거뒀다고 24일 밝혔다. 티나 터너 별세 [EPA 연합뉴스 자료사진. 재판매 및 DB 금지] 터너는 로큰롤 시대의 초창기라 할 수 있는 1950년대에 데뷔해 30여년간 팝 … ‘로큰롤의 여왕’ 티나 터너 별세…향년 83세 계속 읽기